한국 제지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한 해 종이 소비량은 2017년 기준
약 991만톤,
이 종이를 나무로 바꾸면
약 2억 4000만 그루가 필요합니다.
국내 1인 당 종이 사용량은 191.4kg
전 세계 1인 당 연평균 종이 사용량 57kg과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차선책으로 선택한 종이
하지만 종이 원료를 나무에서 얻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숲이 사라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보다 상대적으로 환경적이지만
종이 역시 많이 사용하고 버려지면
환경에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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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환경을 같이 보호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던
에콜린은 자원을 재활용하여 만든 종이를 찾았습니다.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만든 후
생성된 잔여물을 사용한 업사이클 종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곡물 중 하나 인
'사탕수수'
한 달에 5cm 자라는 목재용 나무에 비해
6배 빠르게 성장하여 한해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하여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종이 입니다.
게다가 버려지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100% 사탕수수 섬유로 구성된 생분해성 종이로
미생물에 의해 1-3개월 안에 분해되어
일반 종이에 비해
분해 속도가 빠른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 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에콜린은
나무 없이 생산 가능한
비펄프 종이를 사용
현재 전 제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에콜린은
지속한 건강한 라이프를 약속합니다."